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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URIM XOXO 97-17 길을 잃어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에도 단 한 번도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 세상 끝에 혼자 남아 버린 것만 같은 때에도 단 한 번도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 우 우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으니까 우 우 돌아보면 언제나 너와 나였으니까 너도 약한 걸 알아 그러니 내게 기대 내가 지친 때는 나를 일으켜 줘 우 우 돌아보면 언제나 내가 있을 테니까 우 우 돌아보면 언제나 너와 나였으니까 길을 잃어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에도 단 한 번도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 세상 끝에 혼자 남아 버린 것만 같은 때에도 단 한 번도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우 우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으니까 2017. 12. 5.
Take One Take One 아티스트 서태지 5집 Seo Tai Ji 발매일 1998.07.07 장르 락 작사 서태지 작곡 서태지 편곡 서태지 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너의 아픔들은 이제 없을거라고 나의 마음 깊이 너를 만들었어 너는 알 수 없는 아득한 오랜 세월속에 아픔을 느낄 때 떠올려봐 나의 한 손에 너의 심장이 뛰고 있어 같은 시간 또다른 생명 내가 말했잖아 고통없는 세상이 너의 두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네가 갇혀있던 그 벽을 올라설 때 누구도 알지못한 미래가 빛의 진실속의 두려움 날 믿어봐 뛰어날아봐 너의 눈밑엔 큰 바다가 춤출거야 같은 시간 또 다른 세상 ㅡ 네이버뮤직 1992년 여름 .. 유난히도 하얀 얼굴에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20살소년 서태지의 등장만으로 온나라가 들썩거렸다. 어릴적 내모든것.. 2017. 9. 2.
반딧불 반딧불 아티스트 자우림 앨밤 7집 Ruby Sapphire Diamond 발매일 2008.06.09 장르 락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자우림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고 끝도없이 이어지는 밤의 사이를 반짝이는 빛을 따라 거닐었었고 ** 떠다니는 별과같은 반딧불 반딧불 손에 쥐면 사라지리 애처로운 반딧불 여름밤의 사랑처럼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기억속에 몸을 기대면 어느새 밤하늘 가득히 별이 내리고 ** 떠다니는 별과같은 우리들 우리들 손에 쥐면 사라지리 아름다운 시간들 여름밤 반딧불처럼 달콤한 니 향기가 사랑스런 모습이 다시떠올라 잊었다고 생각한 그 밤에 거리가 마치 마법처럼 피어오르고 ** 떠다니는 별과같은 우리들 우리들 손에 쥐면 .. 2017. 8. 20.
Hey Guyz 아티스트자우림 4집 Jaurim 04 발매일2002.09.06 장르락 작사김윤아 작곡김윤아 편곡자우림 Hey, Guyz Hey, Girls Hey, Boys Hey, World Hey, Girls, follow Me 진짜 세상 속으로 Hey, Boys, Open your Eyes So, 더는 속지 않도록 Come onX6 Hey, girls, think it again 지난 한 인생 전부를 Hey, boys, wash your brain 지난한 관습, 그 쓰레기들 Que sera, sera, sera, sera, sera 누군가 들어 앉아 제멋대로 지껄여대는 혼란한 머리 속 곤란한 마음 속 어디를 바라봐도 모든 것이 뒤틀어져버린 경박한 세상 속, 절박한 구원 속 Life goes on anyway and.. 2017. 8. 16.
해에게서 소년에게 아티스트넥스트 앨범4집 Lazenca (A Space Rock Opera) 발매일1997.11.30 장르락 눈을 감으면 태양에 저편에서 들려 오는 멜로디 내게 속삭이지 이제 그만 일어나 어른이 될 시간이야 너 자신을 시험해 봐 길을 떠나야 해 니가 흘릴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거야 남들이 뭐래도 네가 믿는 것들을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려 들지마 힘이 들 땐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 거야 Now We are flying to the universe 마음이 이끄는 곳, 높은 곳으로 날아가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 2017. 7. 12.
오르막길 아티스트정인 , 윤종신 앨범2012 월간 윤종신 6월호 발매일2012.05.30 장르발라드 작사윤종신 작곡윤종신, 이근호 편곡조정치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 2017. 7. 10.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아티스트무한궤도 앨범1집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발매일1989.06 장르락 작사신해철 작곡신해철 편곡무한궤도 흐린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 해요 내소년 시절에 파랗던 그꿈을 세상이 변해가듯 같이 닮아가는 내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무엇을 찾아 이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앞에 생이 끝나갈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회 없노라고 그대여 2017. 6. 2.
샤이닝 샤이닝 아티스트자우림 앨범6집 Ashes To Ashes 발매일2006.10.20 장르락 작사김윤아 작곡김윤아 편곡자우림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있네..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 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 2017. 5. 1.
#1 #1 130720 자우림 - #1 @사운드홀릭시티 출처 - namE No아티스트자우림 앨범4집 Jaurim 04 발매일2002.09.06 장르락 작사김윤아 작곡김윤아 편곡자우림 I don't know what is wrong, what is right. It makes no difference, they're the same things. I don't know what I can believe, and whom I can trust There was no way to see, no way to prove that. Why I have to wander and wander?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o my.. 2017. 4. 21.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처 - EBSCulture (EBS 교양) "상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때 가지고 있었지만 그때는 몰랐던 것, 그리고 지금은 되돌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말하고 싶었어요" -자우림- 아티스트자우림 앨범9집 Goodbye, grief. 발매일2013.10.14 장르락 작사김윤아 작곡김윤아 편곡자우림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 2017. 4. 9.
A Poem Of Stars A Poem Of Stars : 별의 시 출처 - Music of Crom 아티스트신해철 앨범넥스트 4집 Lazenca (A Space Rock Opera) 신해철 Reboot Yourself 발매일2014.12.24 장르락 작사신해철 작곡신해철 어둡고 무거운 저 하늘 어느 구석에조차 별은 눈에 띄지 않고 있지만 사라진 것은 아니야 희망은 몹시 수줍은 별 구름 뒤에만 떠서 간절한 소원을 가진 이조차 눈을 감아야만 보이네 내 마음의 그림 안에선 언제나 하늘 가득 별이 빛나고 바람의 노래를 보면은 구름의 춤이 들려 하늘의 별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것은 땅위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 말라가기 때문에 2017. 4. 4.
불멸의 이름 장국영.. 1960년 4월 16일 오후 3시.우린 1분 동안 함께 했어.난 잊지 않을 거야. 우리 둘만의 소중했던 1분을. 이 1분은 지울 수 없어. 이미 과거가 됐으니. ........................ 그는 이 1분을 잊겠지만, 난 그를 잊을 수 없었다.- 영화 [아비정전]중 14년이 지났지만 4월1일이면 떠오르는 이름 장국영.. 아련한 눈빛과 목소리의 멋진 배우이자 훌륭한 가수이기도 했던.. 대체불가능한 사람이기에 아직도 많은 팬들이 그리워하는게 아닐지.. 즐거웠던 만우절은 앞으로도 슬픈날로 기억될 것 같다. 'A thousand dreams of you'영화'풍월'(장국영)OST. 유튜브 - 강기남아티스트張國榮(장국영) 앨범Sleepless In Seoul 발매일2003.12.25 장르팝 oh, .. 2017.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