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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사진

가수 박재정 - MSG워너비여, 영원하라! | 보그 코리아 화보, 인터뷰!

by ••••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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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여, 영원하라! | 보그 코리아 

본업이 가수인 박재정, 김정민, KCM에게도 MSG워너비는 혼란스러운 시기에 찾아온 운명 같은 기회가 됐다.
<슈퍼스타K> 시즌 5 우승자로 방송 내내 오디션에 특화된 모습을 보이던 박재정은 사실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임하기 전 고민이 있었다는 속내를 들려줬다. “그동안 음악 하는 모습보다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이 더 부각되었던 것 같아요. 찾아주시는 방송이 있으면 라디오 게스트든 쇼핑 방송이든 최선을 다했는데 그렇다고 제 음악을 들어주시진 않더라고요. 제대로 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는 상황은 언제 올까 고민이 많았어요. 노래를 그만둔다기보다 잠정적으로 안 하고 싶었어요. 8년 동안 너무 달려왔던 것 같더라고요. 잠정적으로 멈췄다가 나중에 더 하고 싶어지면 해야겠다는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MSG워너비를 하면서 진짜 음악을 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정말 감사해요.” 박재정은 무엇보다 부모님 식당에 찾아와준 멤버들이 너무 고맙다. “김정민 형님이 개인적으로 형수님과 식당을 찾아오신 적 있어요. 유재석 선배님하고 M.O.M 멤버들도 다 오셨고요. 선배님들이 저에 대한 얘기를 부모님과 나눠주셨어요. 그동안 걱정했던 이미지를 타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해요. 정말 가수로서 노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분들이에요.”

https://www.vogue.co.kr/?p=251491

 

MSG워너비여, 영원하라! |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음악으로 하나 된 여덟 남자의 목소리가 귀를 촉촉이 적신다. 내린 빗방울 수보다 MSG워너비를 사랑해. 몇 주째 음원 차트 1위에서 내려올 줄 모르는 '나를 아는 사람'과 '바라만 본다'를 듣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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